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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우리는 달려갈거니깐.”
저희는 전 세계 약 4억 명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갑상선 기능이상 환자들의 일상을 되찾게 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갑상선 기능이상 환자들은 병원 내원을 통한 혈액검사 외에 자신의 질환상태를 알기 힘듭니다. 혈액검사는 대학병원 기준 반나절이 걸리고, 검사를 위해 2번씩 내원해야하는 불편함과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일상 속에서 환자들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겪으며,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타이로스코프는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의 주도로, 개인의 생체 신호와 건강 정보를 분석하여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예측하고 질환 위험도를 산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갑상선 기능이상 질환의 치료 효과를 향상을 위해 AI 솔루션을 도입한 세계 최초 갑상선 기능이상 디지털 치료제(DTx)를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식약처 및 미국 FDA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로스코프는 2020년 4월 법인설립 후, 국가 R&D 사업, 창업지원사업 등 총 30건에 참여하여 갑상선 기능이상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글랜디' 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저명한 대학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석박사급 연구원,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팀을 이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퀀텀점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이로스코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기술이 곧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가치☀️ 를 추구합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타이로스코프 팀과 함께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